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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장남 성희롱 벌금 500만원, 피해자는 에스파 카리나?

by parangawi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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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장남 성희롱
이재명 장남 성희롱 논란

대통령 후보의 아들이 ‘아이돌 성희롱’? , 이 집안에는 도대체 왜 이러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본인의 사법 리스크와 정치적 논란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의 일탈과 범죄 의혹으로 끊임없이 국민적 비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장남이 연예인 카리나 씨를 상대로 한 성희롱 발언으로 실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은 공직자의 가족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정치인의 윤리성과 가정 교육 수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불러일으킵니다.

 

많은 국민은 이러한 반복적인 문제를 보며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닌 '가족 전체의 구조적인 도덕적 해이'로 인식하고 있으며, 공직을 맡을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도덕성 논란이 아닌, 공직자 가족의 반복적인 일탈이 실제 범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더욱 큽니다.

 

특히 공적인 위치에 있는 인물일수록 주변 인물들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요구되며, 이재명 대표는 수차례 '송구하다'는 말만 반복해 왔을 뿐, 근본적인 반성이나 가족 구성원에 대한 통제 노력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은 '이재명을 믿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1. 사건 개요 – 카리나에게 “먹고 싶다”?

이재명 대표의 장남 이모 씨는 2021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리버에 넘김’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면서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씨의 영상에 '한 번만 먹고 싶다 진짜'라는 성희롱성 댓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댓글은 성적으로 명백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현으로, 즉각 캡처되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공분을 샀습니다.

 

이후 댓글의 작성자가 이재명 대표의 장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정치권 전체로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국민들은 연예인을 향한 도 넘은 성희롱 발언에 분노했고, 정치인의 자녀로서의 책임 있는 행동은커녕, 오히려 대중을 조롱하는 듯한 태도라고 받아들였습니다.

 


2. 법적 처벌 – 실제로 유죄가 선고됐다

이 사건은 단순한 온라인 망언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해당 발언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죄와 통신매체이용음란죄에 해당하여, 수원지방법원은 2024년 10월 31일 이모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는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실제 성범죄 전과기록이 남게 되었습니다.

 

정치인의 가족이 단순한 논란을 넘어서 법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일은 매우 중대한 사안이며, 이는 이재명 대표의 공직자 윤리 기준과 도덕적 책임 회피의 전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이 사건이 공직자 가족의 일탈로서 용인될 수 없는 수준이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3. 피해자 입장과 2차 가해 논란

이 사건의 또 다른 문제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입니다.

 

피해자인 카리나 씨는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명이 기사 제목과 본문에 반복적으로 언급되었고, 성희롱 발언이 그대로 노출됨으로써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정치인들이 해당 기사를 SNS에 공유하거나, 언론이 자극적인 방식으로 보도하면서 오히려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연예인, 특히 여성 연예인이 얼마나 쉽게 대상화되고 피해자로 전락하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며, 언론과 정치권 모두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 이상 ‘유명인이라 감수해야 한다’는 인식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4. 계속되는 가족 리스크 – “이게 한두 번인가요?”

사건 관련자 내용 결과
대장동/성남FC 이재명 배임, 뇌물, 공직선거법 위반 현재 재판 중
법인카드 유용 김혜경 경기도청 법카로 사적 지출 벌금형
성희롱 발언 장남 “카리나 먹고 싶다” 벌금 500만 원 확정
성매매·도박 장남 성매매·도박 게시글 다수 수사 종결 (혐의없음)
형수 욕설 이재명 “형 정신병원 입원” 욕설 공개 공개사과 및 논란 지속

이재명 일가의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재명 본인은 대장동 개발 특혜, 성남FC 후원금, 공직선거법 위반 등 다수의 사건으로 기소되었으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부인 김혜경 씨는 '법인카드 유용'과 '혜경궁 김씨 트위터 사건'으로 도덕성 논란을 일으켰고, 이재명의 형수에게 한 욕설과 강제 입원 시도는 가족 간의 인격 모독 수준을 넘는 폭력적 행위였습니다.

 

장남은 성희롱 외에도 온라인에서 성매매, 도박 경험담을 자랑처럼 게시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가족 전체가 반복적으로 비윤리적, 위법적 문제에 연루되는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닌 이 가문 전체의 가치관 문제로 해석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형 이재선 씨와의 갈등은 단순한 가족 간 불화 수준이 아닌, 권력형 인권 침해에 가까운 양상으로 전개되었으며,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와 그 과정에서 발생한 폭언은 공직자의 인간성에 큰 의문을 던졌습니다. 가족 구성원이 사회적 약자에게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는 지도자의 권력 행사의 본질을 엿볼 수 있는 창입니다.

 


이재명은 왜 이런 문제를 ‘사과’만 하고 끝내는가? , 행동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정치인은 스스로가 아니라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도덕성과 인격까지도 평가받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수많은 가족 리스크와 범죄 의혹에 대해 ‘정치적 공작’이라거나 ‘치료 중 일탈’이라며 변명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점점 더 그 변명에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카리나 씨를 상대로 한 성희롱 사건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범죄였고, 법원 판결로도 확정된 사실입니다.

공직자로서, 지도자로서의 도덕적 자격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 회피가 아니라 책임을 져야 할 때입니다.

 

국민은 묻고 있습니다. '이재명 일가가 권력을 쥘 자격이 있는가?'라고 말입니다.

 

또한 저는 묻고 싶습니다.

 

이래도 이재명을 뽑겠습니까?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정치인은 가족을 통해 그 사람의 본질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런 사건들을 보고 이재명이라는 인물을 더더욱 지지할 수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그의 아내, 그리고 그의 자식들은 이런 범죄나 일탈과는 무관하며, 오히려 검소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교해보면 누가 더 지도자로서 적합한지는 분명해 보입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 김문수를 지지하며,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도덕성과 책임감이라고 믿습니다.

 

지도자는 본인뿐 아니라 가정 전체가 하나의 책임 단위로 평가받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에 턱없이 부족하며,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방관하는 정당 역시 함께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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