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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본은 이미 여러 번 사과했습니다 - 이제는 반일이 아니라 반중을 해야 할 때 입니다.

by parangawi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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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반중
친일반중

감정보다 생존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오랫동안 반일 감정이 깊게 뿌리내려져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는 분명히 기억되어야 하며, 결코 잊혀져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반일 감정이 오늘날에도 ‘반사적 증오’처럼 작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일제강점기를 반복적으로 다루며 반일 정서를 자극하는 콘텐츠가 꾸준히 제작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일본이 무조건 ‘악’이라는 인식이 각인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국가는 일본이 아니라 중국입니다.

 

일본은 1945년 이후 대한민국을 침략하거나 간섭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여러 차례 사과와 보상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경제·외교적으로 중요한 협력 파트너입니다.

 

반면 중국은 고려시대 이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왔습니다. 군사적 간섭뿐만 아니라 문화 침탈, 경제적 압박, 정치적 침투까지 다양한 수단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1. 역사적 맥락 – 일본과 중국의 비교

일본의 침략은 짧고 강력했지만, 중국의 간섭은 수천 년간 지속되었습니다.

국가 시기 내용
일본 1876년 강화도조약 – 무력 시위로 불평등 조약 체결
일본 1895년 을미사변 – 명성황후 시해
일본 1905년 을사늑약 – 외교권 박탈, 사실상 보호국화
일본 1910~1945년 일제강점기 – 식민지 지배 (35년)
     
중국 기원전 108년 고조선 멸망 – 한나라의 침략, 낙랑군 설치
중국 6~7세기 수·당나라 침공 – 고구려 전쟁 등
중국 13~14세기 원나라 간섭 – 공녀 진상, 왕실 간섭
중국 15~19세기 명·청의 사대외교 – 조공, 왕명 승인 등 문화 종속
중국 1992~현재 경제·문화 침투, 동북공정, 역사 왜곡 및 부동산 매입

 

일본은 일제강점기라는 비극적인 과거를 남겼지만, 그 이후에는 명시적으로 대한민국을 침략하거나 간섭한 사례가 없습니다.

 

반면 중국은 고조선 멸망부터 지금까지 여러 방식으로 간섭과 침투를 이어오고 있으며, 한복·김치·판소리까지 자국 문화라고 주장하는 등 문화적 침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2. 일본은 정말 사과를 하지 않았는가?

일본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공식 사과와 금전적 보상을 해왔습니다.

  •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 – 약 8억 달러 제공 (무상 3억, 유상 2억, 민간차관 3억)
  • 1993년 고노 담화 – 위안부 문제 최초 인정
  • 1995년 무라야마 담화 –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사죄”
  • 2010년 간 나오토 총리 담화 – 한국 병합 100주년 사과
  •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 10억 엔 지원, 아베 총리 사과

현재로 보면 보상금액이 적을 수는 있지만, 시대적 상황을 고려했을때 1950년 대 이후 원화 기준이면 엄청나게 큰 돈입니다. 

 

당시 세계 질서를 고려할 때, 식민지 지배는 국제적으로 일반적인 제국주의 흐름 속에 있었습니다.

 

영국은 인도를, 프랑스는 베트남을, 미국은 필리핀을 식민지화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맥락을 무시하고 오직 일본만을 비난하는 것은 감정적 프레임일 수 있습니다.

 


3. 현대 국제질서 –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의 공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에서는 군사훈련 정례화, 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 반도체 공급망 협력 등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이제 일본은 과거의 적이 아니라, 중국 견제를 위한 전략적 동맹입니다. 한국이 이 협력 체계에서 이탈하게 될 경우, 외교적 고립을 자초할 수 있습니다.


4. 중국의 실질적 위협 –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한국 사회를 다양한 영역에서 침투하고 있습니다:

  • 서울, 인천, 제주 등 주요 지역 부동산 대거 매입
  • 한복, 김치, 판소리 등 한국 문화의 기원 주장 (동북공정)
  • 유튜버, 콘텐츠 제작자에게 자금을 제공하고 친중 여론 유도
  • 조선족 커뮤니티를 통한 지역 정치 개입 우려
  • 탈북민 납치 및 강제 송환 – 국제 인권 침해 사례 다수
  • 중국 유학생의 조직적 시위 및 외교 갈등 조장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감정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주권과 정체성에 대한 실질적인 위협입니다.

 


감정보다는 실력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반일은 감정이지만, 반중은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감정적 대응이 아닌, 실질적인 생존 전략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과거 일본에 대한 분노를 가진 분들이 있다면, 진정한 복수는 대한민국이 일본 없이 살아갈 수 없는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경제·기술·문화 전반에서 일본을 압도할 때, 일본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숙이게 될 것입니다.

 

역사를 기억하되, 미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일본과의 협력을 통해 국익을 확보하고, 중국의 침투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살아남는 길이며, 진정한 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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