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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전투표에서 또 조작? - 인장 없는 이재명 기표 투표지 발견, 선관위 경찰 신고

by parangawi 2025.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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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 조작
선관위 투표 조작

 

사전투표에서 ‘이재명 기표된 투표지’ 발견… 참관인이 없었다면 묻혔을 사건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제도이며, 단 한 표의 가치도 소중하게 지켜져야만 합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그 선거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30일, 선거관리위원회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사전투표 회수봉투에서 도장이 전혀 찍혀 있지 않은 이재명 기표 투표지가 발견된 것입니다. 이 믿기지 않는 장면은 선거참관인의 철저한 감시와 문제 제기가 있었기에 드러날 수 있었습니다.

 

만약 현장에서 참관인이 없었더라면, 이 투표지는 무효로 처리되지 않았을 것이고, 국민의 의사와 무관한 부정 투표가 집계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국민은 묻습니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모습입니까?


 

1. 사전투표 회수봉투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투표지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수된 사전투표용 봉투 중 하나에서, 인장이 전혀 없는 상태로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전투표 현장에서의 절차 위반일 뿐만 아니라, 조작 의혹까지 낳는 중대한 사건입니다.

 

선관위는 즉각 해당 사안을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여전히 이 사건을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2. ‘사전투표 인장’은 부정 방지의 핵심 장치

정상적인 사전투표지에는 해당 투표소에서 사용하는 도장이 반드시 찍혀 있어야 합니다. 이 도장이 없을 경우 해당 투표지는 무효로 처리되며, 이는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를 보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절차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제가 된 투표지는 도장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이재명)에게 기표된 상태로 봉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제작하거나 교체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만듭니다.

 


3. 어떻게 발견되었는가 – 이상을 눈치챈 참관인의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드리자면, 사전투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계 내용 설명
① 본인 확인 신분증 제시 주민등록증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선거인명부 대조
② 투표지 발급 현장 출력 선관위 전용 프린터로 해당 선거구 투표지 즉시 발급
③ 기표 기표소 입장 기표소 안에서 본인이 직접 도장 찍음 (비공개)
④ 봉투 봉인 회송용 봉투 사용 기표한 투표지를 봉투에 넣고 밀봉
⑤ 투표함 투입 제출 완료 봉투를 선관위 직원에게 제출 → 투표함으로 수거

 

이번 사건의 본질은 간단합니다. 

 

한 유권자가 기표도 하지 않았는데, 회송용 봉투를 제출하려 했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참관인이 지적해서 선관위 직원이 봉투를 공식 개봉했는데, 그 안에 이미 이재명에게 도장이 찍힌 투표지가 들어있었습니다. 

 

이 유권자는 기표소에 들어간 적도 없고, 본인도 기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투표지 도장은 없고, 이재명만 찍혀 있는 투표지가 '이미' 봉투 안에 있었던 것 입니다. 

 

정상적인 투표 절차에서는 절대 벌어질 수 없는 상황 입니다. 

 

누군가가 미리 투표지를 기표한 뒤, 해당 유권자의 봉투에 넣은 정황이거나, 혹은 선관위 내부 시스템 자체에 오류나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유권자가 정식 투표용지를 사전에 구해올 수는 없습니다. (선관위 전용 프린터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순 자자극으로 몰고 가기보다, 선관위 시스템 전체가 수사받아야 할 사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4. 선관위는 지금까지 무얼 했는가

이번 사건 외에도 선관위는 그동안 사전투표와 관련해 수많은 논란에 휘말려 왔습니다. 투표지 분실, QR코드 조작 의혹, 참관인 제한, 선거장 CCTV 미설치 등 투명성과 신뢰를 무너뜨리는 사례들이 반복되었지만, 선관위는 ‘기술적 오류’나 ‘단순 실수’로 일관하며 본질적 개선을 외면해 왔습니다.

 

그 결과, 국민 다수는 선거 자체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정말 선진 민주주의 국가가 맞는가”라는 근본적 회의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5. 왜 하필 이재명이었을까요? 

도장이 없는 투표지에 기표된 후보가 ‘이재명’이라는 점은 많은 국민들이 더욱 강한 의심을 갖게 되는 지점입니다.

 

이는 단순한 오류로 보기에는 매우 불편한 우연이며,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계획적 조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재명 후보는 이미 공직선거법 위반, 대장동 배임, 성남FC 사건, 법인카드 유용 등 다수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까지 이런 일이 터졌다는 점은 국민 감정을 더욱 격앙시키고 있습니다.

 


6. 현재까지 드러난 또 다른 심각한 의혹들

이재명 기표 투표지 사건 외에도, 이번 선거와 관련해 여러 충격적인 제보들이 속속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중국인 유권자 인증샷 논란: 국내에 거주 중인 중국 국적자가 사전투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자랑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어떻게 외국인이 한국 선거에 투표를 하냐’며 분노하고 있으며, 현재 해당 SNS 계정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선관위는 "장기체류 외국인 중 영주권자 일부는 지방선거에만 투표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이번 사건은 국민들이 그 제도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 대리투표 의혹: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중증 장애인 보호자, 심지어 요양병원 직원이 환자의 손을 잡고 특정 후보에게 기표하게 하는 장면이 실제로 영상으로 제보되었습니다. 이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며, 투표의 자유와 비밀을 침해하는 심각한 행위입니다.
  • 사전투표 QR코드 유출 가능성: 일부 시민단체는 QR코드가 실질적으로 ‘개인 식별 정보’와 연동될 수 있으며, 사전투표지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불투명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에 대해 “위조 방지 장치”라고 해명하고 있으나, 기술적 설명이 부족하여 국민적 의혹은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단 한 건의 사건이 아니라 구조적인 의혹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실수의 문제가 아니라 전면적인 특검 수사와 제도 개혁이 반드시 필요한 중대한 사안이라 볼 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상시 외치던 특검, 이제는 선관위가 받아야 한다. 

저는 오늘 이 사건을 접하고 크나큰 분노와 깊은 실망을 느꼈습니다. 선관위는 누구의 편도 아닌 ‘중립적 기관’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그런 선관위가 국민의 신뢰를 배신하고,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 절차를 뒤흔드는 행위를 방관하거나 묵인했다는 의혹을 지우기 어렵게 만듭니다.

민주당은 그토록 ‘특검’을 외쳐왔으면서, 정작 이런 명백한 의혹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 사전투표 전반에 대한 특검이 즉시 도입되어야 하며, 선관위 또한 전면 개편되어야 합니다. 이대로 간다면 대한민국의 선거는 더 이상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선관위는 현재 검찰과 경찰의 직접 수사 대상이 아니며, 내부 감시 기구도 부재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선관위를 절대부패의 온상으로 만들고 있으며,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드러난 문제들은 단순한 실수나 관리 부실로 치부하기에는 그 심각성이 큽니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의 증거보존 요청을 무시하고 자체 회의로 무효 처리한 사례는 선관위가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인식을 낳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관위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이 시급히 필요합니다. 독립적인 수사 기관을 통해 선관위의 운영과 선거 관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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