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독재시대의 시작 – 왜곡된 언론이 만든 선택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수많은 범죄 의혹, 가족 논란, 정책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여전히 지지받고 있으며, 그 배후에는 언론, 팬덤, 유튜버라는 방패막이 세력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언론은 진실을 가리고, 국민은 왜곡된 정보를 믿고, 결국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합니다.
이러한 선택은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 '이재명 독재시대'라는 새로운 재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행위가 아닙니다. 그 사람이 어떤 구조에 서 있고, 어떤 세력이 그를 지지하며, 어떤 방식으로 국가 시스템을 장악하려 하는지까지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글을 통해 그 구조와 위험을 낱낱이 파헤쳐 보려 합니다.
우선 미리 말씀드리자면, 본문으로 들어가기전 아래에 있는 언론과 채널들은 괴장히 편향되어 있으며, 정치인을 정책으로 평가하지 않고 그저 이재명을 감싸는 것에만 특화된 채널들로 널리 알리져 있는 곳입니다.
반드시 해당 채널 및 언론사들의 말은 보지도, 듣지도 마십시오.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오직 사실만을 추구하고 있는 언론들은 많이 있습니다.
📰 대표적인 진보 성향 언론사
언론사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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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대표적인 진보신문. 창간 때부터 보수언론 견제를 목적으로 출범. 문재인 정부를 적극 옹호했고, 이재명 관련 보도도 우호적. |
경향신문 | 경제민주화, 검찰개혁 등에 찬성하는 논조. 과거 노무현·문재인 정부에 긍정적. 이재명에게도 비교적 우호적. |
JTBC | 손석희 사장 시절 ‘최순실 보도’로 주목. 지금은 논조가 다소 온건해졌지만, 여전히 진보 성향으로 분류. |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 독립언론 형태의 온라인 매체. 시민기자제도 운영. 다수 기사에서 민주당 및 진보 세력 옹호 경향 있음. |
뉴스타파 | 탐사보도 전문 매체지만, 이재명 관련 의혹엔 매우 미온적. 조국 사태, 검찰개혁 이슈에서 민주당 입장을 대변하는 경우 많음. |
🎥 대표적인 좌파 성향 유튜버 / 채널
유튜버 / 채널명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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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TV / 민주당 공식 유튜브 | 이재명, 민주당 중심 메시지 전달. 사실상 이재명 선거운동 플랫폼. |
열린공감TV | 과거 '검언유착' 보도로 유명세. 다만 여러 차례 허위보도로 문제 됐고, 내부 분열도 있었음. 현재도 이재명 옹호가 강함. |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 대표적인 친노·친문·친이재명 유튜버. 방송인 출신이지만 정치선동과 프레임 만들기 논란 큼. |
정청래TV, 최강욱TV 등 | 민주당 의원이 직접 운영. 당 차원의 메시지와 이재명 옹호 발언 반복. |
사이다경제 / 썰전라이브 / 백브리핑 | 경제 및 시사 콘텐츠 형식을 빌려 사실상 정치편향 콘텐츠를 운영. 이재명, 민주당을 지속 옹호. |
📌 주의사항
- 단순히 ‘진보’를 지향하는 언론·유튜버와, ‘조작, 왜곡, 선동’을 하는 세력은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 최근에는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정치 팬덤 중심의 채널들이 많아졌고, 그중 일부는 사실상 사이비 종교에 가까운 집단적 맹신 형태를 띠기도 합니다.
- 이러한 성향을 구분하는 방법은 자기 팀은 칭찬, 다른 팀은 비난,비판하면(정책이 아니라 오직 사람으로만 평가할때 특히 그렇다.) 사이비 종교에 가까운 맹신입니다. 진보든 보수든 상식을 바탕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 자기팀의 단점 역시 말을 하게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1. 언론 – 이재명에 침묵하거나, 프레임을 바꾸는 자들
이재명에 대한 보도에서 일부 언론은 사실 그 자체보다는 '프레임 설정'에 집중합니다. 이재명이 범죄 혐의로 기소되거나 수사받는 상황에서도 사건의 본질은 흐려지고, 이를 정치적 박해나 검찰의 무리수로 바꿔 전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도대체 언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들은 왜 이러는 걸까요?
좌파 언론이 이재명을 비호하는 이유.
1. 정치적 이념의 공유
- 한겨레, 경향신문, 뉴스타파 등은 오래전부터 검찰개혁, 반재벌, 반보수, 시민운동 지향의 가치를 중심으로 보도해왔습니다.
- 이재명의 메시지(기득권 타파, 검찰개혁, 언론개혁)와 기조가 일치합니다.
- 같은 적(보수, 검찰 등)을 공유하며, 동지 의식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2. 문재인 →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정치 계보 유지
- 문재인 정부 시절 진보 언론은 청와대 출입, 국고광고, 독점 인터뷰 등 다양한 특혜를 누렸습니다.
- 이재명을 문재인의 후계자로 보는 시각이 많으며, 기득권 유지를 위한 정치적 계산이 작용합니다.
- 문재인을 지킨 언론이 이제는 이재명을 '지켜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3. 팬덤 기반 유튜버들과의 공생 구조
- 열린공감TV 등 일부 채널은 이재명 관련 콘텐츠로 조회수, 슈퍼챗 수익을 집중적으로 올렸습니다.
- 이재명 지지층은 강력한 팬덤을 형성해 언론사나 유튜버를 후원하고 확산시켜 줍니다.
- 언론·유튜버·팬덤이 서로를 서로 방어하고, 증폭시키는 공생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4. 이재명 캠프 및 민주당과의 인적 커넥션
- 민주당 내에는 기자 출신 인사가 다수 활동하고 있습니다.
- 과거 열린민주당은 언론인 중심 정당으로 창당되기도 했습니다.
- 이재명은 기자 관리에 능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언론과의 전략적 친화 관계를 유지합니다.
5. 돈, 간접적인 영향은 있음
- 직접적인 뒷돈은 어렵지만, 광고, 출입 특혜, 인터뷰 독점, 국책정보 공유 등을 통한 간접적 혜택은 존재합니다.
- 일부 유튜브는 팬덤 후원 외에도 외곽단체 자금을 통해 콘텐츠 운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진보 언론이 싫어하는 공공의 적(검찰, 보수, 재벌)을 공격해주고, 언론은 이재명을 통해 존재 이유, 수익 구조, 팬덤 유입을 얻습니다.
이 구조는 일종의 “정치적 팬덤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러한 비호세력들의 실제 왜곡 사례와 중립 보도 비교입니다.
📌 사례 1 – 대장동 특혜 의혹 관련 보도
왜곡 보도 예시 (JTBC):
JTBC는 대장동 사건을 ‘높은 공공환수율’이라는 긍정적 성과로 포장하며, 이재명의 책임은 최소화했습니다.
중립 보도 예시 (TV조선/조선일보):
TV조선은 민간업자 과도 수익 구조, 내부 유착 정황, 이재명의 보고 의혹 등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 사례 2 – 백현동 용도변경 특혜 의혹
왜곡 보도 예시 (한겨레):
국토부 협박 때문이었다는 이재명 주장 위주로 보도.
중립 보도 예시 (SBS):
법원이 해당 주장을 허위로 판단한 사실을 근거로 보도.
📌 사례 3 –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사건
왜곡 보도 예시 (MBC):
‘정치검찰의 무리한 기소’라는 민주당 논평 중심 보도.
중립 보도 예시 (SBS):
배 모 비서의 법정 진술과 구체적 정황 중심 보도.
언론이 진실을 감추고, 프레임으로 진영을 움직이게 되면, 국민은 '사실'이 아니라 '편향된 서사'로 정치를 판단하게 됩니다.
2. 팬덤 – ‘개딸’이라는 정치 집단화된 팬클럽
대표 팬덤: 개딸(개혁의 딸), 양아들(양심 있는 아들)
주요 활동:
- 네이버 뉴스 댓글 공략, 자동 추천 조작 의혹
- 비판 기자·유튜버에 전화, 고소 압박
- 여성시대, 루리웹, 디시 등 커뮤니티 여론조작
‘억울한 이재명’, ‘약자의 대변인’ 이미지를 소비하며, 집단적 정치 정체성으로 변모한 상태입니다.
3. 유튜브 – 확성기가 되어준 방송들
대표 채널:
- 열린공감TV
- 김어준의 뉴스공장
- 시사타파TV, 박시영TV, 더탐사
내용 구성: 검찰은 악, 이재명은 희생자, 윤석열은 독재자라는 프레임 반복.
수익 구조: 슈퍼챗·구독·후원 수익에 따라 친이재명 성향 콘텐츠 집중.
사례: 김어준 “이재명이 아니면 민주당은 끝난다” 발언 → 사실상 캠프.
특히, 김어준이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채널은 정치인을 정책으로 평가하지 않고, 오직 그들의 단점만 극단적으로 부각하여 깎아내리는 방식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를 가지고 총기를 구입해다던지, 해외 유명 투자자가 이재명을 지지한다던지 하는 근거도, 증거도 명확하지 않은 것을 떠들어대는 채널입니다.
해당 채널이 구독자가 100만 단위라는 것이 굉장히 개탄스럽습니다. 이렇게도 쉽게 선동되는 사람들이 아직도 그만큼 남아있다는 뜻이 되니까 말입니다.
4. 이재명 독재시대를 위한 비호 – 그들은 왜 그를 지키는가?
이재명은 단지 한 명의 정치인이 아닙니다. 그를 중심으로 결집된 세력은 하나의 '정치 공동체'이며, 이들은 언론, 팬덤, 유튜브를 동원해 사실상 '권력 독점 체제'를 구축하려 합니다.
- ① 권력의 재창출: 이재명이 집권하면, 그를 비호하던 언론사, 유튜버, 팬덤은 다시금 국정홍보, 광고 수익, 정치 혜택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지지 이상의 '기득권 재분배'입니다.
- ② 생존과 정체성 보호: 유튜버는 수익을, 팬덤은 정체성을, 언론은 권력과의 공생을 유지하기 위해 이재명 체제를 사수합니다. 이미 '진실'은 중요하지 않고, '편을 드는 것'만이 생존 방식이 되어버렸습니다.
- ③ 반윤 프레임으로 여론 조작: 검찰 수사를 모두 '정치 탄압'으로 몰고, 윤석열 정부를 독재자로 포장하여 이재명에게 면죄부를 씌우는 방식은 고전적인 선전 전략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비호의 끝은 '이재명 독재체제'입니다. 그는 이미 수차례 법치주의의 경계를 넘어섰고, 자신의 범죄 혐의조차 '정치적 희생'으로 포장했습니다. 이제 그를 감싸는 구조는 언론을 통제하고, 비판을 억압하며, 국가 시스템을 정파적으로 점령할 태세입니다.
만약 이러한 비호 구조를 국민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또다시 선택한다면, 그 결과는 '국민의 자유'와 '대한민국 민주주의' 자체가 위험에 빠지는 일이 될 것입니다. 정치인은 비판받아야 하며, 권력은 분산돼야 합니다. 지금의 비호는 이재명 1인 체제를 향한 질주일 뿐입니다.
구조를 꿰뚫고 진실을 보는 힘
비판이 불가능한 정치인, 의혹이 제기되지 않는 언론 환경은 독재보다 더 위험합니다.
이재명을 감싸는 방패막이 구조는 정당한 민주주의의 절차를 무력화하고 있습니다.
깨어 있는 시민만이 이 구조를 꿰뚫고, 진실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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