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트럼프위 귀환, 세계 리더십은 다시 그에게 돌아갈까? 흐름과 본질 파헤치기

by parangawi 2025. 3. 25.
반응형

도널드 트럼프의 '다시 세계의 리더로' 사진

 

1. 도널드 트럼프의 <다시 세계의 리더로> 

 "다시 세계의 리더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저술하고 출판한 책으로, 그의 정치 철학과 세계 리더십에 대한 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 중심의 국제 질서를 재편하려는 그의 구체적인 전략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리더십 방식을 제시합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의 정책 경험과 그 만의 통찰력과 사고를 독자들에게 보여줍니다. 

2. 트럼프 리더십의 핵심 요소

 도널드 트럼프는 그의 책 "다시 세계의 리더로"에서 본인의 리더십 철학을 상세히 풀어냅니다. 이 책은 그의 리더십의 기본 원칙이 단순히 미국 중심의 우월주의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 각국과의 현실적인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는 대통령 재임 시절 주요 정책으로 꼽히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미국의 경제와 안보를 재건하는 실질적 전략임을 설명합니다.  트럼프는 이 전략을 통해 세계 질서의 중심축을 미국으로 되돌리고, 동맹국들에게는 더 강력한 협력을 요구하는 동시에 경쟁국들에게는 강경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이 중에서 우리 한국과의 관계는 방위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으로, 군사적, 경제적 협력의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재임 당시 한미동맹의 강화와 함께 방산 산업의 협력 증대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양국 모두의 이익을 도모했습니다. 이런 경제적 파트너십은 단순히 무역을 넘어, 미국의 식량 안보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런 글로벌 파트너십의 필요성을 책에서 언급하며, 동맹국들과의 협력이 미국의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습니다.

3. 트럼프의 세계관: 국가 간의 협력과 갈등

 트럼프는 "다시 세계의 리더로"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각국 간 협력과 갈등의 복잡성을 직시합니다. 그는 중국과의 경제 전쟁, 유럽 국가들과의 무역 협상, 그리고 중동 지역에서의 평화 협정을 그의 주요 업적으로 언급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미국이 보여준 리더십이 세계정세에 미친 영향을 설명합니다.

 

 특히, 동아시아에서 한국은 군사적, 경제적, 지리적 측면에서 미국에 중요한 국가로 언급됩니다. 그는 한국의 지리적 위치가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과 안보 전략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한국과의 협력이 미국의 국제적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한국은 방위산업 분야에서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으며, 미사일 방어 체계와 같은 군사 기술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강조하면서,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군사적인 측면뿐 아니라, 경제적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미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최근 뉴스를 살펴보면 미국 내 계량 공급량이 부족하여 미국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내 식량 문제와 계란 부족 현상은 한국과 같은 경제 파트너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완화될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과거부터 꾸준히 미국에 계란을 공급해 오던 기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4. 책이 전달하는 리더십.

 "다시 세계의 리더로"는 단순히 트럼프 개인의 정치적 성과를 자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 사회의 리더들이 배워야 할 교훈을 제시합니다. 그는 리더가 가져야 할 첫 번째 자질로 "결단력"을 꼽으며, 이는 단순히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능력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그는 리더십의 또 다른 핵심 요소로 "소통 능력"을 들며, 모든 정책 결정은 대중과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 실행력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트럼프의 재임 기간 동안 논란이 많았던 소셜 미디어 활용법도 심도 있게 다룹니다. 그는 이를 통해 자신의 정책 메시지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과, 소셜 미디어가 현대 정치에서 가지는 강력한 영향을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리더십의 핵심은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며, 현대 리더들에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유연성과 적응력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정치인을 위한 지침서가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5. 후기

 글을 보면 저자의 성향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가 쓴 책을 읽고 있는 것뿐인데도 그의 힘과 의지가 문자를 통해 전해져 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트럼프는 그의 책을 통해서, 리더십과 함께 앞으로의 미국의 행보도 힌트처럼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 트럼프의 집필해 왔던 책들을 보면 그가 한결같은 모습으로 일관성이 있게 살아온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성향이 달라서 트럼프를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중요한 것은 중국이 세계를 휩쓸고 전쟁이 발발하는 이 시기에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있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미국을 지키고 미국을 위해 일을 하고 미국이 잘 살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이렇게 남의 나라 대통령이 부러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정치적 올바름'과 비상식으로 물들어져 있는 세계를 트럼프 대통령이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의 한국 대통령도 큰 일을 하고 계시지만 한국에도 트럼프 대통령처럼 옳은 건 옳고, 틀린 건 틀리다고 말하며 강력하게 밀어 붙일 수 있는 사람이 정치권에 존재한다면, 이 나라가 얼마나 더 눈부시게 발전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사색처럼 할 때가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이 되었다는 말 한마디로도 전 세계가 긴장상태에 빠졌는데, 이러한 현상에 저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름 만으로도 세계를 긴장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평화라던지 협상이라던지 화해라는 그런 것들은 서로 동등한 입장과 힘이 있을 때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평화, 협상, 화해, 동맹이라는 것이 과연 동등하게 적용될까 하는 생각은 여전히 있습니다. 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응원하고 지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한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한국의 발전을 위해 공부하며, 분단국가인 한국이 전쟁 없이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의 행보가 한국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그를 응원하는 것이 힘들어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의 가치관과 신념은 응원받아 마땅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한국과 미국 모두 서로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