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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IEMT 국제선거감시단 기자회견 "중국 개입, 선거 조작, 이재명 강간범"

by parangawi 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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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거감시단
국제선거감시

“중국 개입, 선거 조작, 성범죄 은폐” – IEMT 국제선거감시단 기자회견의 모든 발언

2025년 6월 26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국제선거감시단(IEMT) 기자회견은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 만한 충격적인 주장을 쏟아냈습니다.

 

한국의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 대해 중국의 개입 정황, 전자개표 시스템 보안 취약, 성범죄 은폐 의혹 등 강도 높은 폭로가 쏟아졌지만, 국내 언론에서는 제대로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부정선거가 망상일 뿐이라며 외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선거는 민주주의 꽃 입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의혹이 있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대한민국 선거관리위원회는 갖가지 말도 안되는 이유와 핑계를 대면서 특검과 조사를 피해왔습니다. 그들이 조사를 받았던 순간은 단 한차례 였으며 , 그 한차례에서 2000명의 부정 '채용'이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미 '부정 채용'이 있었던 기관이 '부정 선거' 의혹을 받는 것은 어쩌면 상식적인 사고 방식 일 수 도 있습니다. 

 

본인들이 떳떳한 '무죄'라면, 국제선거감시단이 나서기 전에 깔끔하게 조사를 받아서 의혹을 털어내면 될 일이었습니다. 

 

망상이라도 치부하기전에 '부정선거'라는 의혹이 이렇게 까지 커지게 된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이번 글은, 언론 보도 여부와 상관없이 기자회견에서 실제로 발표된 주장들만을 사실대로 정리하였으며, 그 의미와 문제점, 향후 검증 과제를 함께 분석했습니다.

 

▶ 기자회견 원문 영상

영상을 통해 발언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글 자막 포함되어 있어 내용을 오롯이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발언 내용 정리 및 사실 확인

①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 통계적 불일치

IEMT는 일부 투표구에서 사전투표 득표율이 당일투표보다 200% 이상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컨대 A지역에서는 사전투표에서 75% 지지했지만, 당일투표에선 고작 25% 나왔다고 합니다. 이 단체는 “이런 수치는 통계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Ⅱ. 전자개표 시스템 보안 취약성 문제 제기

발언자들은 전자개표기 및 관련 서버가 보안 검증을 받은 적이 없으며, 로그상에서 “중국 IP 네트워크와 연결된 흔적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는 “미국 E-Vote Integrity 연구진이 확인한 사항”이라며, 보안 허술함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③ 중국 공산당의 개입 정황

이 단체는 “중국 공산당이 조직적으로 한국 대선에 개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전략(Operation)을 실행했다”고도 했으며, 발언자는 “내부 문서, 관계자 증언”이 근거라고 덧붙였습니다.

④ 이재명 후보 관련 성범죄 의혹 및 은폐 정황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후보가 성범죄 혐의를 은폐했다”는 내용이 나왔으며, “강간범”이라는 직접 어휘도 등장했습니다. 이 조직은 “관련 내용을 담은 내부 문건, 증언”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 논란 자체가 공적 공간에 떠오른 이상, “어떤 주장이 어떻게 나왔는가”를 정확히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이후에야 제기된 의혹에 대한 팩트체크, 해명, 대응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주장은 확실히 거짓이다”라고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의혹이 공개적인 기자회견에서 제기되었기 때문에, 기록과 검증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언론이 이를 기피하면, 국민은 “정보를 전해줄 누군가가 없다”는 불안에 직면하게 됩니다.

 

한국 부정선거 관련 증거 및 주장들>>

https://parangawi.tistory.com/entry/%EB%8C%80%ED%95%9C%EB%AF%BC%EA%B5%AD-%EB%B6%80%EC%A0%95%EC%84%A0%EA%B1%B0-%EC%9D%80%ED%8F%90-%EA%B8%B0%EB%A1%9D-%EB%B6%80%EC%A0%95%EC%84%A0%EA%B1%B0%EB%8A%94-%EC%A0%95%EB%A7%90-%EB%A7%9D%EC%83%81%EC%9D%BC%EA%B9%8C


2. 언론이 놓친 핵심 – 왜 보도해야 하는가?

  • ①중립적 기록의 의무
    기자는 의혹 제기에 대한 사실을 중립적으로 보도하고, “어떤 주장이 있었다”, “어떤 근거가 제시됐다”는 사실부터 알려야 합니다.
  • ②국민의 알 권리
    독자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진위 여부는 어떻게 확인할까?”라는 질문을 던질 권리가 있습니다.
  • ③민주주의 감시 역할
    만일 의혹이 향후 공식조사로 이어진다면, 언론 보도가 있어야 제도가 제대로 작동합니다.

🔎 이후 검증 과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해 체계적 검증이 필요합니다:

  1. “사전투표 200% 증가” 발언의 통계 근거(지역, 기간, 물리적 데이터)가 있는가?
  2. “중국 IP 접속” 기록은 실제와 일치하며 보안 로그 원본이 존재하는가?
  3. “Operation 전략”은 어떤 문건이며, 누구의 진술에 기반한 것인가?
  4. “강간범”이라는 표현과 관련 내부 문건, 증언의 근거가 무엇인가?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한 근거와 증거가 있어야겠지만, 마찬가지로 그들이 주장하는 근거에 선관위가 반박할 수 있는 증거 또한 있어야 합니다. 

 

말로는 "나는 무죄다!"라고 누가 못합니까? 무죄인 증거가 있어야 무죄입니다. 

 

살인범이 "나는 무죄다!"라고 하면 무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건 당시의 알리바이 및 증인 , 증거, 정황이 입증이 되어야 비로서 혐의를 풀고 '무죄'가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선관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부정선거라는 주장과 근거, 증거가 나올 경우에는, 선관위는 혐의를 벗어던지기 위해 그들의 주장과 근거, 증거에 대한 반박자료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언론이 똑바로 일 했으면, 국제적으로 한국이 망신 당할 일은 없었다. 

이 글에 담긴 내용은 기자회견에서 실제 언급된 부분을 왜곡 없이 전달한 것입니다. “중국 개입”, “보안 로그”, “성범죄 은폐” 등 자극적인 주장도 실제로 나왔다는 게 핵심입니다. 이 의혹이 사실이든 아니든, 이후 검증 과정을 통해 “정말 이런 게 있었다” 또는 “근거 부족으로 거짓이었다” 라는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론의 제 역할이 필요**합니다. 기자회견을 기록하고, 의혹을 정리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해줘야 합니다. 영상 한 번 확인해보고, 주변에 알려주세요. 민주주의는 확인하고 따지고 알 권리를 가진 시민에 의해 지켜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