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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77

국가부채 1100조 돌파... 이재명이 위험한 이유. 이재명이 국가부채를 늘릴 거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재명 정부가 국가부채를 확대할 것”이라는 우려는 단순히 집권 초의 반응이 아닙니다. 이는 이미 지난 대선은 물론, 그보다 앞선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일관되게 이어져 온 ‘확장재정 중심의 정치 철학’에서 기인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 재임 당시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무상교복, 공공산후조리원 등 현금성 복지정책을 지자체에서 선도했고,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청년 기본소득(분기별 25만원), 재난기본소득, 지역화폐 확대 등을 추진하며 정부 주도의 ‘보편적 복지’를 핵심으로 내세웠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대선 공약에서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기본소득 도입, 전국민 재난지원금, 공공근로 확대, 무상교육 확대 등은 모두 대규모 예산을 수반하는 장기 지출.. 2025. 7. 5.
취임 한 달 만에 18조... 이재명 정부의 돈풀기 폭주 한국은행에서 18조 대출 한 이재명, 그 돈은 결국 국민이 갚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단, 한 달.30일 만에 무려 18조 원의 세금을 한국은행에서 차입(대출)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마이너스 통장(18조)이 세금이 아니라 '차입금' , 즉 '빚'일뿐이라는 해석도 있으나, 이러한 차입금을 '정부'가 썼다면 결국 갚는 것은 국민 세금이 맞습니다. 정부가 쓴 '한국은행 마이너스 통장' 18조 원은 한국은행이 단기적으로 빌려준 돈입니다. 한은 '일시 차입금'의 상환 기한은 국가재정법 제90조에 따라 정부는 '해당 회계연도 종료일(매년 12월 31일)로부터 1개월 이내. 즉, 다음 해 1월 31일 가지는 반드시 상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25년 6월에 차입한 금액은 .. 2025. 7. 5.
청문회도 무시하고 범죄자를 총리에? 쪽수로 밀어붙인 민주당의 독재 정치. 김민석, 왜 ‘무조건 총리’가 됐나? 2025년 7월 3일, 김민석 전 민주당 의원이 국무총리로 공식 임명됐습니다. 하지만 이 임명 과정은 그야말로 ' 정당성'은 없고, 절차만 있었던 형식적 승인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전원 불참, 표결도 거부, 청문보고서도 채택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자신들의 의석수만으로 총리 인준안을 통과시켰습니다.1. 김민석, 왜 논란이 많았나?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청문회 전부터 여러 가지 의혹에 휩싸여 있었습니다.사적 채무 논란 – 무려 11명에게서 1억4천만 원을 빌린 기록이 공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쪼개기 후원 의심”이라고 주장했고, 김 후보자는 “모두 상환했고 부적절한 사용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출판비 지출 논란 – 최.. 2025. 7. 4.
현대차 노조 붕괴 조짐? MZ세대 탈퇴, 기득권 투쟁에 등을 돌리다. “드디어 정신 차렸나?” 현대차 노조에서 MZ세대 탈퇴 급증, 그 속내는?현대자동차는 국내 제조업의 간판 기업이자, 세계적인 완성차 메이커입니다. 특히 전기차·수소차 전환을 선도하고, 미국 조지아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세우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현대차는 글로벌 완성차 판매 순위 3위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 기업’ 반열에 진입했습니다. 실적 또한 견고해, 2023년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13조 원을 넘었고, 주당배당금도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업의 역동성과는 달리, 내부 노동조직은 여전히 낡은 프레임에 갇혀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 노동조합은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최대 규모로, 국내 노동운동을 상징해온 대표.. 2025. 7. 2.
고3도 국민연금? 이재명 정부의 청년 등골 휘게 하는 착취 법안 고등학생도 국민연금 강제? 이재명 정부의 ‘18세 착취 정책’ 논란왜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이 나온 것 일까요? 이재명 식 돈풀기를 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세금을 걷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그 납부 대상이 청소년들까지로 확대되기시작했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2055년부터 적립금이 바닥날 예정입니다. 고령화로 수급자는 늘고, 청년 인구는 줄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다수의 국민들이 국민연금 제도를 불신하고 있으며, '납부하면 손해다.'라는 생각까지 퍼져 있습니다. 그러니 정부 입장에서는 "납부자를 늘려서 재정을 버텨보자"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또한 청년층 및 청소년층은 정치적으로 '약자'입니다. 이를 알고 있는 정치인들은, 고령층의 눈치는 보지만, 청년층은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 2025. 7. 2.
자국민은 대출 막고, 중국인은 집사게 내버려두는 정부 중국인 수도권 부동산 매수 70% 상승. 이재명 정부 출범이후 불과 한달도 안됬는데 자국민은 집 한 채 마련하려고 하는데 대출이 막히고, 세금에 짓눌리고, 규제에 갇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생을 아껴야 겨우 전세 한 칸 마련할 수 있는데, 지금 이 순간 외국인들이. 특히, 중국인들은 아무 제약 없이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을 쓸어 담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한 해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은 1만 7천 건을 넘었고, 그 중 약 65%가 "중국인"이었습니다.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 통계에서도 외국인 부동산 매입 중 67%가 중국인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핵심 지역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으며, 현금으로 사거나 해외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한국의 금융 규제를 피하고.. 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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